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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한국어 설명회 줄이어
한인회 5일, 존스크릭 교회 6일 각각 개최
기사입력: 2013-10-02 10:12: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형 국민건강보험으로 시도되는 건강보험개혁법, 일명 ‘오바마 케어’가 지난 1일부로 시행되면서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도 한국어 설명회가 연이어 실시된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는 오는 5일 오후 3시~5시 한인회관 사무실에서 오바마 케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는 최선호 종합보험이 오바마 케어에 대한 한인들의 궁금증에 답변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바마 케어 시행을 앞두고 여전히 한인들의 정보가 부족한 상태”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관련 정보를 어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존스크릭 한인교회도 오는 6일 오후 3시30분 오바마 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측은 오바마 케어 등록 전문 에이전트가 참석해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보험거래소를 통해 가입을 시작한 오바마 케어는 미국판 국민보험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행초기부터 혼란과 오작동으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으며,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연결되는 등 공화당의 거센 반발에도 부딛쳐있는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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