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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조지아주 저소득층에겐 무용지물?
메디케이드 확대적용안되면 저소득층은 여전히 의료사각지대에 빠져
기사입력: 2013-10-22 08:39: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명 오바마케어로 불리우는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시작됐지만 조지아주의 저소득층 40여만명은 계속 무보험자로 남을 전망이라고 WABE 라디오방송이 21일(월) 보도했다. 방송은 카이저 가족 재단의 보고서를 인용해, 조지아 주정부가 오바마케어법안에 메디케이드를 확대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같은 무보험 저소득층이 속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주정부가 메디케이드를 확대하면 대부분의 저소득층이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조지아주와 같은 경우에는 공백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는 일부 저소득층의 경우 메디케이드 적용을 받기에는 더 많이 벌면서도, 세금 크레딧을 충분히 받지 못해, 막상 보험상품을 사기에는 어려운 형편이기 때문이다. 카이저 가족 재단의 레이첼 가필드 선임연구원은 WABE와의 인터뷰에서 “조지아주에서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성인들 중 약 31퍼센트가 수혜대상이 되는데, 이는 전국평균인 27%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오바마케어에 메디케이드를 적용할 경우 예산지출이 커질 것을 우려한다며 메디케이드 확대적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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