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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몽고메리에 4G LTE 확대
14억달러 투자, 350개 일자리 창출 효과
기사입력: 2013-05-09 13:17: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T&T는 앨라배마주의 무선 서비스를 4G LTE로 확대하기 위해 14억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로 앨라배마주에는 35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 AT&T는 8일(수) 오후 이스트체이스에 위치한 매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AT&T앨라배마의 휴 맥컬넘 사장은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와의 인터뷰에서 “4G LTE 서비스를 통해 보다 빠른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몽고메리 지역에 우선 실시하게 되며, 데이타 전송과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빠른 서비스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앨라배마주에서 3G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연말께 4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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