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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앨라배마한인회, 경로잔치 성료
70세이상 노인 60여명 참석…“푸짐한 식사, 흥겨운 선물잔치”
기사입력: 2013-05-11 12:3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북앨라배마한인회는 지역사회 노인 6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배풀었다.(사진=북앨라배마한인회 정소희 회장) |
북앨라배마 한인회(회장 정소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4일(토) 낮 12시30분 헌츠빌 침례교회에서 ‘2013 효도잔치’를 배풀고 지역사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해 어른 공경의 정신을 되새겼다. 한인회는 이날 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 교회와 각 사업체에서 협찬한 음식으로 풍성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정소희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한인회가 지역 한인들을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유금춘 전 한인회장은 “본인도 한인회장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70세가 넘어 효도잔치에 초청을 받는 입장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한인회에) 많은 발전이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 시간을 가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중에는 특별순서로 헌츠빌 침례교회의 정판재 전도사가 가곡을 열창해 감동을 전했고, 임채옥씨와 윤지현씨 (별칭 금방울·은방울자매)가 타령, 장구연주 및 민속 춤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한인회는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하고, 퀴즈 및 노래자랑을 통해 더 풍성한 상품을 드렸다. 이날 초대받은 지역사회 노인들은 매년 한인회가 자신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주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한다며 입가에 큰 미소를 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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