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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동호인클럽 10곳, 미주체전 출전기금 전달
체육회, 6월2일 골프대회 개최…한인사회 ‘홀스폰서’ 후원 요청
기사입력: 2013-05-22 23:14: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6월21-23일 캔사스시티에서 열리는 제17회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조지아선수단을 지원하는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지아 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 이하 체육회)는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중식당 왕서방에서 체육동호인클럽 대표들과 만나 미주체전 출전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해피러너스 클럽 1100달러를 포함 총 10개 체육동호인클럽에서 3000달러를 체육회에 기부했다. 기부 행렬에 참여한 클럽은 골프사랑, PGA 골프클럽, 제니스축구클럽, 맥대니엘파크 워킹클럽, 엔돌핀 볼링클럽, 볼사모 클럽, 둘루스 윌링턴 테니스클럽, 화랑축구클럽, 에이스골프클럽 등이다. 권요한 회장은 이날까지 접수된 후원금은 배기성 전 회장이 기부한 1000달러를 포함해 모두 5000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총 3만 달러를 목표로 후원금 모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0명의 대표선수단 파견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총 6만달러. 이 중 3만 달러는 선수들과 가맹체육단체들이 부담하며, 체육회는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3만 달러를 모금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체육회는 오는 6월2일 헤리티지 골프클럽에서 ‘캔사스 미주체전 전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비는 70달러이며, 홀스폰서(홀당 200달러)로도 후원할 수 있다. 체육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1만 달러를 모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프대회 문의= 678-559-6194 (김병섭) 권 회장은 “3~4천명 선수가 참가하는데, 1세부터 2세까지 화합의 장이고, 대학 진학하려는 젊은 선수들에게는 입상하게 되면 대학 가산점을 받게되고, 메달권에 들면 올 10월에 열리는 인천 전국체전 출전 자격도 주어진다”며 젊은이들에게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국적으로) 우리 한인사회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한인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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