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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발생 호흡기 질환 ‘신종 전염병’ 아니다
앨라배마주 보건국 조사결과 “폐렴-독감 합병증세”
기사입력: 2013-05-23 18:13: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달 초 앨라배마주 동남부지역에서 발생한 호흡기 질병으로 10명의 환자가 발생해 그 중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신종 전염병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역학조사를 마친 앨라배마주 보건당국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결과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난 것은 아니며 기존의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4~87세 사이의 환자 10명이 집단적으로 발생해 앨라배마 동남부지역 병원들에 입원했다. 이들은 열, 기침, 호흡곤란 등을 호소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그 중 34세와 55세의 환자가 사망하자 지역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환자들 중 3명은 세균성 폐렴 증상을 보였고, 6명은 인플루엔자A에 양성반응을 보이거나 코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젊은 환자에게서 보인 특이한 복합증세를 주목했으며 이를 보건당국에 알렸고, 보건당국의 조사결과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주 보건국은 이같은 내용을 질병관리통제센터(DCD)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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