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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6월1일 사상 첫 맥주축제 개최
온라인 예약시 ‘COD’ 입력하면 5달러 할인
기사입력: 2013-05-28 15:1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시가 사상 첫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6월1일(토) 시청앞 타운그린에서 제1회 맥주축제(BeerFest)를 연다고 밝혔다. ‘붓고 노래하고’(Brews and Tunes)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맥주축제는 세계적인 유명 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준비됐다. 여기에는 조지아산 맥주회사들도 포함돼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0 여종 이상의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되는데, 몇몇 브랜드는 VIP 텐트에서만 제공하기도 한다. VIP 티켓을 가진 손님은 낮 12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일반 손님은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VIP 티켓은 1인당 85달러, 일반 티켓은 1인당 35달러다. 맥주축제는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중앙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이 계속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맥주 뿐만 아니라 피자, 핫도그, 햄버거, 타코, 바비큐 등 푸짐한 안주거리도 판매된다. 티켓은 온라인 http://www.beerfest-duluth.com/ 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예약할 때 ’promo code’에 ‘COD’라고 입력하면 5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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