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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전염의 복병 ‘스마트폰’을 조심하라
세균덩어리로 뒤덮여 각종 질병 전염 온상
기사입력: 2013-01-22 00:34: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올 겨울 독감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 전염의 복병으로 스마트폰이 지목돼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언론들은 스마트폰이 각종 병원균을 옮기는 온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화장실에까지 들고 들어가 사용하지만, 정작 볼일을 보고 나온 뒤에는 손만 씻을 뿐 셀폰은 그대로 사용하더라는 것. MBC 뉴스는 스마트폰의 표면물질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확대해 본 결과, 붉은 상피세포 옆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포도알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도 한 설문기관에 따르면 1000명 중 750명은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않다 보니 스마트폰 액정화면이 세균덩어리로 뒤덮이는 것은 당연지사.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메스꺼움과 배탈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경우 스마트폰 표면에서 변기보다 10배나 많이 검출됐다. 특히 스마트폰은 인간의 주요 감염경로인 입이나 코에 바짝 갖다 댄다는 점에서 더욱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전문가들은 알코올 성분의 세척액이나 안경 세정제등으로 주기적으로 액정화면을 닦아주는 것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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