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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셧다운 + 봄방학 시즌’ 속 공항 대기시간 3시간 늘어
기사입력: 2026-03-09 08:50: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국토안보부에 대한 민주당발 셧다운으로 인해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결근 증가와 봄방학 시즌까지 겹치면서 일부 미국내 공항의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이 8일(일) 최대 3시간까지 늘어났다.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휴스턴 하비 공항은 한때 평균 3시간 30분 정도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은 일요일 "TSA(미국 교통안전청) 보안 검색대에서 직원 부족 현상이 발생하여 평소보다 대기 줄이 길어지고 있다. 오늘 항공편 이용 예정인 승객께서는 출발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TSA는 휴스턴의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탈 공항,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도 평소보다 긴 줄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의회가 민주당이 요구하는 이민 단속 개혁안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국토안보부의 예산은 2월 13일부로 만료됐다. 그로 인해 TSA를 포함한 여러 정부 기관의 운영 자금 지원이 중단되었고, 약 5만 명의 TSA 공항 보안 검색 요원들이 무급으로 근무하게 됐다. 국토안보부는 일요일에 "일부 주요 공항에서는 여행객들이 보안 검색대(TSA) 대기 시간이 최대 3시간에 달해 항공편을 놓치거나 성수기 여행 기간 동안 심각한 지연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TSA 직원들이 이제 처음으로 급여를 전액 받지 못하게 되어 재정적 어려움, 결근, 심각한 인력 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부처 예산 복원에 대한 합의를 거부한 것을 비판했다. 지난주, 미국의 주요 항공사와 여행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들은 이번 운항 중단으로 봄방학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항공협회(Airlines for America)의 CEO 크리스 수누누(Chris Sununu)는 올봄 여행 시즌에 사상 최대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1억 7천1백만 명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수누누 CEO는 지난 목요일 "우려되는 점은 또다시 정말 절박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긴 줄이 생길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라며, 오는 3월 13일에 TSA 직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봄방학 여행 시즌이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TSA의 부청장 하 응우옌 맥닐(Ha Nguyen McNeill)은 지난달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43일간 지속된 정부 셧다운 기간인 10월과 11월 동안 약 1,110명의 교통안전요원이 기관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증가한 수치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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