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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메디케어 이렇게 좋아진다
처방약 본인부담 상한 $2,400·파트B 보험료 인상 전망
기사입력: 2026-10-07 12:28: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27년 메디케어의 주요 변경사항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처방약(파트D) 연간 본인부담 상한선이 2,100달러에서 2,400달러로 오르고, 연간 공제액도 615달러에서 700달러로 인상된다. 파트B 표준 보험료는 월 209.50달러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최종 확정은 11월 CMS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파트D: 본인부담 상한 $2,400·공제액 $700 확정 CMS가 확정한 2027년 파트D 기준에 따르면, 보장 처방약에 대한 연간 본인부담 상한선은 2,100달러에서 2,400달러로 300달러 오른다. 상한선에 도달하면 해당 연도 나머지 기간 동안 보장 처방약에 대해 본인부담금이 없어진다. 연간 공제액 상한도 615달러에서 700달러로 85달러 인상됐다. 이와 함께 지난 2년간 독립 처방약 플랜의 보험료를 낮게 유지해온 98억달러 규모의 연방 보조금(파트D 보험료 안정화 시범사업)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독립형 처방약 플랜(PDP) 평균 보험료는 월 35.09달러에서 약 36달러로 소폭 오를 전망이다. CMS는 대부분의 수급자의 파트D 보험료 인상폭이 월 10달러 미만일 것으로 추산했다. 파트B: 월 $209.50 전망…11월 최종 확정 2026년 메디케어 수탁자 보고서는 2027년 파트B 표준 보험료를 월 209.50달러로 전망했다. 2026년의 202.90달러에서 6.60달러 오르는 것으로, 연간 79.20달러의 추가 부담이다. 파트B 공제액은 283달러에서 292달러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는 전망치일 뿐이다. CMS는 아직 2027년 파트A·파트B 수치를 확정하지 않았으며, 통상 11월에 공식 보험료와 공제액, 소득연동 보험료(IRMAA) 구간을 발표한다. 일부 민간 전망기관은 파트B 보험료가 218달러 안팎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평균 보험료는 내려가지만 선택폭은 축소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평균 보험료는 2027년 월 12달러로 낮아진다. 약품 보장 부분을 포함한 MA 플랜의 약값 부담은 월 평균 약 7달러 수준이다. CMS는 전체 메디케어 가입자의 47.4%가 MA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선택할 수 있는 플랜 수는 줄어든다. KFF 분석에 따르면 평균 수급자가 선택할 수 있는 약품 보장 MA 플랜은 2026년 32개에서 2027년 28개로 감소한다. 전체 플랜 수도 5,553개에서 5,532개로 소폭 줄었다. 주별로는 텍사스가 9개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일리노이·오하이오가 각 8개 감소했다. 약값 협상 확대·스타등급 개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약값 협상도 확대된다. 오젬픽, 위고비, 브레오 엘립타, 오스테도 등 고가 브랜드약 15개 품목에 대한 협상 약가가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CMS는 MA 스타등급 평가에서도 행정 절차 중심의 11개 지표를 제외하고 임상 진료 품질과 환자 경험 중심으로 재편한다. 우울증 선별·사후관리 지표도 새로 도입된다. 10월 15일 오픈 등록 시작…ANOC 확인 필수 2027년 적용 플랜을 선택·변경할 수 있는 오픈 등록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전문가들은 매년 9월 발송되는 '연간 변경 통지서(ANOC)'를 반드시 확인해 보험료, 약품 목록(포뮬러리), 약국 네트워크, 전문의 본인부담금 등의 변경사항을 점검하라고 조언한다. KFF 조사에 따르면 수급자의 69%가 오픈 등록 기간에 플랜을 비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7년 소셜시큐리티 생활비 조정분(COLA)은 3.5~3.6% 수준으로 전망되며, 공식 수치는 10월 14일 발표된다. 평균 수급자 기준으로 월 약 72달러 인상이 예상되지만, 메디케어 보험료·공제액 인상이 이 중 상당 부분을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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