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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조여정, 애틀랜타 레드카펫 밟는다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개막식 참석 배우들 확정
기사입력: 2013-08-22 10:46: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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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배우들. 좌로부터 조여정, 류승룡, 예지원. |
지난해 첫 해에 비해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초청배우들이 확정됐다. ‘7번방의 손님’으로 최고 스타덤에 오른 류승룡, 독특하고 엉뚱한 이미지로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예지원, ‘방자전’과 ‘후궁’ 등으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조여정이 그 주인공.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섭외에 난항을 겪었던 여자배우들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며 “영화제의 꽃인 여배우에 예지원씨와 조여정씨가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코믹영화 ‘하하하’를 통해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등의 배우들과 환상호흡을 보여줬던 예지원씨는 올해에만 ‘연예조작단’, ‘우리선희’, ‘토크클럽 배우들’, ‘고령화가족’ 등 4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예지원씨는 TV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독특하고 엉뚱한 이미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예지원씨와 함께 이번 영화제를 통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인사를 하게 된 조여정씨는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많은 작품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그녀를 스타의 반열로 끌어올린 작품은 지난 2010년에 상영된 ‘방자전’과 2012년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영화 ‘후궁’이었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김희범 총영사)이 주최하고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오유제 위원장)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대표 박건권)가 공동주관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는 오는 9월20일 오후 5시 애틀랜타의 리알토 센터에서 리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개막식과 레드 카펫 행사에는 배우들 외에도 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김지운 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이동준 음악감독, 해외합작영화 투자회사 보람엔터테인먼트의 이주익 대표와 뉴욕에서 활동중인 마리아 윤 감독 등이 참석하며, 조지아주의 연방의원을 비롯한 주류 정치인들과 외교관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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