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그레이스 민, 첫 US오픈 본선 진출
여자단식에는 생애 첫 본선 진출…아쉽게 패해
기사입력: 2013-08-28 09:42: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가 낳은 최고의 한인 테니스 선수 민은지(19, 미국명 그레이스 민)가 UP오픈 본선에 출전했다. 민 선수가 UP오픈 단식에서 본선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민 선수는 지난 2010년과 2012년에 US오픈 복식 본선에 출전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US오픈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한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었다. 세계랭킹 149위인 그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해, 지난 23일 예선에서 체코의 안드레아 흘라바치코바(Andrea Hlavackova)를 2대 0으로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민 선수는 27일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카린 냅(Karin Knapp)과 맞붙었으나, 2대 0으로 패했다. 민 선수는 경기전 발목 부상과 근육에 후유증이 있었던 게 경기중에 드러났다며 아쉬워했지만, 첫 본선 진출이었던 만큼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