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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빈집털이범 주의보
AAA, 여행중 주택 안전요령 소개
기사입력: 2014-06-02 18:0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이 시작됐다. 어느 누구도 휴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집이 도둑맞은 것을 보고싶어하진 않을 것이다. AAA는 여름휴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빈집털이범이 다녀간 것을 알게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난다며 장기 휴가에 대한 안전대책을 안내하고, 아래 소개된 모든 항목들을 여행전에 조치하라고 권고했다. △장기주차: 자동차등록증(타이틀), 보험카드, 기타 자동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주차장에 주차시켜놓은 차 안에 놓지 말 것. 도둑들은 장기주차시켜 놓은 차에서 차량등록증이나 보험카드를 통해 집 주소를 확인하고 빈집털이에 나서기 때문이다. △전기: 차 안에 GPS나 차고문 개폐기 등의 전자장치를 두지 말 것. 보통 GPS에 'home'이라는 이름으로 집 주소를 기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도둑들은 GPS의 기록을 이용해 집을 쉽게 찾아내기 때문이다. 만약 GPS가 차량에 붙어있는 경우라면, GPS에서 'home'(집주소) 정보를 삭제해야 한다.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여행을 갈 것이라고 알리지 말 것. 친지나 친구들과 여행정보를 공유해야한다면, 외부에도 쉽게 노출되는 소셜미디어보다는 이메일이나 텍스트 메시지 등 직접 당사자와만 연락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여행가방: 공항을 이용할 경우 가방에 꼬리표를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꼬리표에 집 주소를 적지 말 것. 대신 분실이나 화물사고를 대비한다면, 전화번호 혹은 이메일 주소만 적어둘 것을 권한다. 빈집 주소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게끔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사항들: 여행동안 주택과 소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적어도 다음 사항들을 확실히 해두라. - 우편물이나 신문이 집에 오지 않도록 하거나, 이웃에게 부탁해 가져가 보관하게 할 것. - 전등, TV, 라디오 등에 타이머를 설정해, 누군가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 처럼 보이게 할 것. - 열쇠를 집 바깥에 감추지 말 것. - 잔디 깎기 등 일정시간이 되면 찾아오는 서비스들은 일정을 조정해 둘 것. - 모든 창문과 문들이 잠겨있는 지 확인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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