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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는 ‘코크’, 북동부는 ‘소다’, 북중부는 ’팝’
지역마다 청량음료 지칭하는 단어 달라
기사입력: 2013-06-07 10:0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청량음료를 부르는 단어는 각 지역마다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Joshua Katz,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한 대학원생이 재미있는 색칠하기 작업한 것이 월스트리트저널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 재학중인 조유사 캣츠(Joshua Katz)는 캠브릿지 대학의 버트 북스 박사의 자료를 활용해 미국의 각 지역에서 사용되는 서로 다른 발음들을 색깔로 표시했다. 각 지방마다 다른 발음이나 사용 단어의 차이를 지도로 보게 한 것인데,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가장 확연한 이미지들 중에는 ‘청량음료’를 어떻게 부르는지에 대한 것으로, 전국에서 분명하고 확연히 드러나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데, 뉴욕 뉴저지를 포함하는 북동부지역에선 ‘소다’라고 부른다는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조지아와 앨라배마를 포함하는 남부지역은 ‘코크’라는 표현이 강세를 보였고, 워싱턴주와 일리노이주를 포함하는 북서부 및 북중부 지역은 ‘팝(pop)’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하는 서부지역은 ‘소다’와 ‘소프트 드링크’를 혼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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