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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Pacific City Bank와 모델계약
교민위한 자원봉사자라는 마음으로 ‘동역자 관계’로
기사입력: 2013-06-18 00:44: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부천사 김장훈이 퍼시픽 시티 뱅크와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18일(화) 오후 1시30분 캘리포니아주 LA 월셔 블러버드에 있는 퍼시픽 시티 뱅크에서 모델 계약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장훈측은 “단순히 물질적인 측면이 아닌 기업이 갖고 있는 가치기준과 윤리관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의 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장훈씨는 “퍼시픽 시티 뱅크는 사람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돌려주려는 노력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확신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얼마전 있었던 퍼시픽 시티 뱅크 주최 ‘어린이와 청소년 스피치대회’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대한민국 국격올리기 프로젝트와 퍼시픽 시티 뱅크의 청소년 및 교민봉사프로젝트가 같은 뜻인지를 협의한 결과, 함께 힘을 합치면 교민들과 유학생,1.5세 2세들을 위한 좋은 일들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퍼시픽 시티 뱅크는 방과후스쿨을 만들어 아이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교육도 함께 함으로써 교민들에게 봉사할 계획이다. 또한 UCLA에 있는 전세계 유일의 국악과가 재정문제로 사라질 위기에 있어, 김장훈은 학생들과 함께 국악과 살리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 외 여러가지 김장훈이 계획하는 사안에 대해 혹은 퍼시픽 시티 뱅크가 추진하는 교민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 단순히 기업과 모델관계가 아닌 교민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라는 마음으로 가능한 사안들에 대하여 서로 동역자라는 마음으로 함꼐 좋은 일들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양측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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