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미주체전 출전 “조지아 화이팅!”
80명 대표선수단 발대식 가져…10위권 진입 목표
기사입력: 2013-06-18 01:34: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21~23일 캔사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조지아주 대표선수단이 발대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 이하 체육회)는 17일(월) 오후 7시 둘루스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21~23일 캔터키 미주체전에서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조지아주에서는 농구, 족구, 야구, 볼링, 베드민턴, 유도, 태권도, 사격 등 모두 8개 종목에 거쳐 총 8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장에는 권기호 이사장이, 총감독에는 권오석 부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애틀랜타 전통의 강호 테니스가 이번 체전에는 한명도 선수를 파견하지 못하는 등 전력에 차질이 빚어지자, 체육회는 당초 100명의 선수를 파견해 종합 6위를 달성하겠다던 계획을 다소 하향조정했다. 가장 큰 원인은 체전 참가에 필요한 후원금이 부족한 탓이다. 권 회장은 “총 1만7천불의 기금이 모였지만, 골프대회 경비로 5천불이 소요됐고, 앞으로도 7~8천 달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화재와 동남부체육대회가 겹치면서, 체육회는 미주체전을 위한 기금모금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권 회장은 이번에 처녀출전하는 야구에 기대가 크고, 베드민턴과 유도, 족구 등도 메달이 기대된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체전 주최측에서 50명 이상 선수단을 파견하는 지역 체육회에 제공하는 장학생은 야구팀에서 선정하기로 했다. 권 회장은 올해 출전 팀 중에서 1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파견하는 야구팀에 장학생 선발권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지아주는 미주체전에서 4년전 72명이 출전해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