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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종합 8위…“목표 달성했다”
제17회 미주체전 막 내려…18회 개최지는 워싱턴DC
조지아주, 금 2 은 5 동 6…“사상 두번째 10위권 진입”
조지아주, 금 2 은 5 동 6…“사상 두번째 10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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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24 15:31: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예상은 그대로 적중했다. 조지아대한체육회는 지난 21~23일 캔사스시티에서 열린 ‘제17회 미주체전’에서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다. 조지아는 총 8개 종목에 80여명의 선수 및 임원진을 파견했었다. 당초 종합 10위권 진입, 8위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던 조지아대한체육회는 기대를 걸었던 유도, 배드민턴, 족구, 야구에 볼링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유도에서는 국가대표 출신인 변남섭 조지아유도협회장이 장년부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고,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쟁취하는 퀘거를 이뤘다. 여기에 △볼링 남자 2인조 △볼링 남자 3인조 △족구 일반부 △족구 장년부 △배드민턴 남자단식 등에서 은메달 총 5개를 일궜다. 만년 우승팀 LA를 꺽으며 큰 기대를 끌었던 야구대표팀은 올해 우승팀인 워싱턴DC에 아깝게 패하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고, △배드민턴 단식 △배드민턴 복식 △볼링 여자 2인조 △볼링 여자 3인조 △볼링 여자 5인조 등이 메달을 더했다. 권요한 회장은 “이번이 두번째로 종합10위권에 진입한 것”이라며 “우리 선수단이 기쁜 마음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애틀랜타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50명 이상 출전한 지역에 주는 ‘체육장학금’에는 야구대표팀의 패트릭 한 군이 선정됐다. 주최측은 한 군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 22개팀에서 2500명의 선수가 출전해 1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번 제17회 미주체전의 종합우승은 시카고가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워싱턴DC, 3위에는 캔사스가 차지했다. 한편, 오는 2015년 열리는 제18회 미주체전의 개최지는 워싱턴DC로 결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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