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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강경덕, 연장 11회 ‘끝내기홈런’ 몽고메리 승
7회와 11회 오른쪽 담장 넘기는 솔로 홈런 날려
기사입력: 2013-07-22 02:4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강경덕(25) 선수가 21일(일) 모빌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두번의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홈팀 모빌 베어스를 이기는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역언론들은 “강 선수는 모빌에만 오면 ‘킹콩’이 된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몽고메리팀의 지명타자인 강경덕은 1대 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7회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 1대 1 동점을 만들었다. 그의 남부 리그전 통산 11번째 홈런이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강 선수는 연장 11회 2아웃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깨끗한 끝내기 홈런을 날려 몽고메리 비스킷에 극적인 역전승을 안겨줬다. 몽고메리 비스킷은 이번 리그에서 네번째 모빌 원정경기를 가졌는데, 그 중 세 게임을 승리했다. 강 선수 역시 모빌에서 총 8번의 경기를 가졌는데, 그 중 4 경기에서 홈런을 날려 ‘행크 애론 경기장의 킹콩’이란 별칭이 그냥 붙여진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템파베이에서 활약했던 강 선수는 매년 착실하게 한 단계씩 등급을 높여 지난해부터 더블A팀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몽고메리 비스킷에서 활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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