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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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FF 개막작 ‘관상’, 흥행돌풍 시작
개봉 첫날 37만명 관람…미국 첫 상영은 오는 20일 애틀랜타서
기사입력: 2013-09-12 02:08: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관상’(한재림 감독)이 한국에서 개봉 첫 날 37만명을 훌쩍넘기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한국시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11일 하루 전국 926개 스크린에서 37만364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4329명이다. ‘관상’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기라성같은 출연진으로 일찌기 흥행돌풍이 예상됐던 작품. 예매율 70%를 넘기면서 극적인 관심을 끌어모은 ‘관상’은 수요일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괴력을 과시해 올해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울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환상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관상’은 오는 10월4일 미주 개봉을 앞두고, 오는 20일(금) 다운타운 소재 리알토 센터(Rialto Center)에서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개막작으로 미주 첫 상영된다.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KoreanFilmFestiva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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