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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개막작 ‘관상’ 미국서도 인기
개막식 예약좌석 300개 돌파…한국선 5일만에 259만 관객 동원
기사입력: 2013-09-15 13:54: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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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개막삭 ‘관상’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예약판매된 좌석(회색 표시)이 300석을 넘어섰다. |
오는 20일 막을 올리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관상’이 개봉 5일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15일(한국시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관상은 14일(토) 78만7143명, 15일(일) 67만4848명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수 259만9037명을 기록했다. 관객이 200만명을 돌파한 건 15일 오전 6시경이다. 이같은 흥행기록은 과거 1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8일)나 ‘7번방의 선물’(6일) 등 보다도 빠른 속도여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눈에 띄는 경쟁작이 없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 내내 흥행성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예매율도 60%를 훌쩍 넘기는 수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최단기간 천만관객 기록을 세울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릴 정도다. 한편, 한국에서의 흥행기록이 미국 시장에서도 이어질 지도 관심대상이다.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는 개막식날인 20일 하루만 ‘관상’을 상영한다. ‘광해’를 상영했던 작년 영화제 개막식에는 400여명의 관객이 오는데 그쳤으나, 영화제 관계자들은 올해는 더 많은 관객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리알토 센터의 온라인 좌석예매현황을 보면, 15일(일) 오후 현재 총 833석 중 예매된 좌석이 300석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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