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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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함께 보낼 명배우들 “환영 나오세요”
19일 낮 공항 도착…영화제 참석차 4박5일간 애틀랜타 체류
기사입력: 2013-09-17 23:16: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의 언론들은 조여정이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를 참석하기 위해 추석을 반납한 채 애틀랜타에 머물며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라고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조여정은 “여배우로서 대한민국 영화와 영화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통로역할로 영화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언론들은 조여정의 방문으로 애틀랜타가 술렁이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영화제가 한국의 최신 장편영화를 미국인들에게 선보여 새로운 한류전파의 장으로 역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0일 개막식으로 시작되는 영화제에 참석하는 한국의 명배우들에는 조여정 외에도 류승룡, 예지원 등이 있다. 또한 김지운 감독, 이주익 영화제작자, 이동준 음악감독도 함께 방문해 4박5일간 애틀랜타에 머무르며 대학 3곳과 라그랜지 등을 방문해 현지인들과 만나게 된다. 올 추석을 애틀랜타에서 보내게 될 이들은 19일(목)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다. 올해 영화제를 주관하는 AKFF 조직위원회와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측은 “19일 공항으로 환영인파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석을 애틀랜타에서 함께 지내게 될 배우들을 환영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제에는 뉴욕에서 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마리아 윤과 텍사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김종난씨도 합류해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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