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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 때아닌 한국 영화 ‘봇물’
AMC 콜로니얼 극장, 금주말 한국영화 3편 동시 상영
기사입력: 2013-10-01 21:04: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에서 유일하게 한국 영화를 정규적으로 상영하고 있는 AMC 콜로니얼 18 극장에 한국 영화 3편이 동시에 상영되는 진풍경이 만들어진다. AMC 콜로니얼 극장은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감기’가 계속 스크린을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달 27일(금)부터 ‘스파이’ 상영에 들어갔다. 여기에 오는 4일부터 ‘관상’이 상영목록에 추가되면서, 애틀랜타 사상 처음으로 3편의 한국영화가 한 극장에 동시 상영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게 된 것. ‘관상’은 쇼박스가 배급을 맡고 있고, ‘감기’와 ‘스파이’는 CJ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고 있다. 당초 CJ측은 감기가 롱런하자 홍보상의 부담 등으로 ‘스파이’의 애틀랜타 개봉을 보류하려 했으나,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에서 ‘스파이’를 폐막작으로 상영하기로 하면서 애틀랜타에서도 개봉하는 쪽으로 급선회했다. 덕분에 추석을 한 주 지난 애틀랜타 한인타운은 간만에 한국영화 후축제에 빠지게 됐다. 한편,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19일 낮 12시 스와니 시청앞 광장에서 ‘영화제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는 한국의 단편영화들과 특별안보상영관이 만들어지며, 일몰 후에는 야외영화상영도 이어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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