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상영중단 논란 ‘천안함 프로젝트’ 애틀랜타 상영
사사세, 오는 12일 3차 강연회 후 상영
기사입력: 2013-10-09 10:30: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거듭된 상영 중단 논란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문제작 ‘천안함 프로젝트’(감독 백승우)가 애틀랜타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사람사는 세상 애틀랜타 지회는 오는 12일(토) 오후 6시30분부터 제3차 강연회에서 장호준 목사의 강연 후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2010년 3월 대한민국 해군 소속 천안함이 침몰해 승조원 104명 중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던 천안함 사건은 5개국 합동조사단이 북한의 어뢰로 인한 침몰로 결론내리면서 정리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는 합동조사단의 결과발표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의혹과 의문들을 다시 제기하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상영금지 논란에 휩싸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천안함 사건의 유족 및 해군 관계자들이 낸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으로 이 영화는 개봉이 불투명해졌다가, 지난 9월4일 재판부가 가처분신청을 기각하면서 9월5일 개봉이 됐었으나, 개봉관인 메가박스측이 상영 이틀만에 ‘일부 단체의 항의 및 시위 예고’로 인해 영화상영을 중단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사람사는 세상 애틀랜타 측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나누고 배우는 순수 시민들의 모임으로 이 모임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이같은 강연회는 문화적 갈증이 많은 애틀랜타에서 다양한 견해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초청의 변을 대신했다. 입장료는 무료. 장소는 Grace Lutheran Church(1155 N. Highland Avenue NE, Atlanta, GA 30306) 이다. △문의= tcgyver@gmail.com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