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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이 새롭게 도약합니다”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20일 이전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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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21 08:55: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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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문회원(대표 양현숙)이 둘루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20일(일) 오후 6시 이전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한국문화원의 마스코트가 돼버린 삼고무 연주 시범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부가 운영하는 해외한국문화홍보원 조직과는 별개로 애틀랜타에서 자생한 민간조직으로, 지난 2009년 국악인 권칠성씨에 의해 설립됐다. 한국문화원은 이미 애틀랜타는 물론 동남부 일대에 사물놀이와 전통무용 및 음악음악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동안 연습할 공간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다 이번에 둘루스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한국문화원측은 이번 연습실 마련과 함께 비영리단체 등록도 추진 중에 있어, 조만간 본격적인 한국문화 알림이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년전부터 제2대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현숙 대표는 “학교에 방문해 무료공연을 펼치겠다”며 “한국 학생은 많은데,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한국 커뮤니티는 문화를 알리는 일이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주류사회에 기악, 무용, 사물놀이 등의 한국문화를 보급하고자 문화원을 하고 있다”며 한국전통문화 알림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문화원은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전통무용, 사물놀이, 가야금과 해금 등의 전통악기 연주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5~8일 홍성덕 단장이 이끄는 한국국악협회가 실시하는 무료 국악교실이 바로 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무료 국악교실은 △민요 △전통무용 △대금 산조 △사물 놀이 등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이미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양현숙 대표, 404-488-5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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