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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캐런 정, 수필집 ‘향기에 실려온 이야기’ 출판
제23회 암웨이 청하문학상도 수상…16일 출판기념회 성료
기사입력: 2013-11-18 22:40: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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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정 시인 출판기념회 (사진= 애틀랜타여성문학회) |
시인 캐런 정의 새 수필집 ‘향기에 실려온 이야기’ 출판기념회가 16일(토) 메가마트 3층에서 열렸다. 이번 수필집은 제23회 암웨이 청하문학상을 받아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정 시인은 이미 ‘그리움 강물 되어’와 ‘문득 하늘을 봅니다’ 등 두 권의 시집을 출판한데 이은 것이다. 특별히 수필집의 표지와 각 부의 첫 페이지에는 정 시인이 직접 그린 유화들이 담겨 있어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여성문학회 회원들을 비롯한 지인 들이 다수 참석해 축시와 축사, 축주 등으로 기쁨을 나눴다. “책상에 앉아 그 동안 써 놓은 글을 다듬고 있노라면 행복하다”는 정 시인은 이번 수필집에 대해 “문학회에 들어와서 삶의 변화가 왔다”며 “거창하게 작품을 쓴다는 것이 아닌 살아오면서 포장되지 않은 모습과 생각이 글로 표출되었다”고 말했다. 총 5부로 구성된 수필집은 1부에서 ‘자연의 멋스러움’, 2부 ‘꽃들의 미소’에서는 꽃과 관련된 것들이, 3부 ‘사랑이 흐르는 날들’에서 고뇌와 갈등, 애환이, 4부 ‘향기 나는 삶’에서 사건이나 사람이, 5부에서는 ‘여행 그리고 만남’에 대한 글이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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