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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 ‘We are one’ 성료
기사입력: 2023-08-28 10:58: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애틀랜타필하모닉(음악감독/지휘자 유진 리)이 한미동맹 70주년과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2023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27일(일) 오후 5시 개스사우스 극장에서 500명이 넘는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는 하나(We are one)"를 주제로 열린 음악회는 백현미씨의 사회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열린 음악회 형식으로 꾸며졌다. 연주에 앞서 서상표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특별히 연주회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화동들이 꽃을 전달해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에 이어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속에 살고 싶어” △비제 작곡의 “투우사의 노래” △브로드웨이 코믹 오페라 “마법의 여신” 중 “프리마돈나가 되고 싶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등이 소프라노 곽은정, 스리스틴 정, 바리톤 이홍석 등에 의해 연주됐다. 이어 오카리나 연주자 신혜경이 “철새는 날아가고”(영화 “싸르주엘라” 중에서), 영화 “콰이 강의 다리” 등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고,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이 부채춤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40여 명의 한인합창단이 특별 순서로 독립군가, 그리운 금강산, 한국 가곡과 아리랑, 어메이징 등의 곡을 불러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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