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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들의 전쟁’ 2월말 미국 첫 상영
제11회 뉴욕 한국 영화제…3일간 총 8개 화제작 상영
기사입력: 2013-01-30 21:37: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영화 ‘피에타’의 한 장면 |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제11회 뉴욕 한국 영화제’가 오는 2월22~24일 열린다. BAM Cinematek 과 CJ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블록버스터, 최첨단 액션,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 거쳐 가장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신 한국 영화들을 선보인다. 올해 상영작은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았던 김기덕의 ‘피에타’ △미국 영화계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진 이병헌이 타이틀롤을 맡아 1인 2역을 훌륭하게소화하며 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사극 영화 ‘광해’ △야생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라는 러브라인과 배우들의 열연이 는에 뛰는 영화 ‘늑대소년’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드라마 ‘건축학개론’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 아내의 꿈을 향한 이중생활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영화 ‘댄싱퀸’ △미국 최초로 상영될 예정인 조병옥 감독의 ‘개들의 전쟁’ 등이다. 이 외에도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 △박정우 감독의 ‘연가시’ 등도 상영된다. 상영관은 BAM Rose Cinema (30 Lafayette Avenue, Brooklyn) 이며, 입장료는 13달러다. △문의= (718) 636-4100, http://www.bam.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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