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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 본선진출자 발표
11개 팀 4월13일 센터 스테이지서 격돌
기사입력: 2013-01-30 22:43: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6회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 본선 진출자가 발표됐다. 사진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스 안. |
재능있는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등용문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가 지난 26일(토) 오디션을 갖고 결선진출자를 가렸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는 이 지역 아시안계 젊은이들이 자신의 기량을 무대위에서 발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예선에는 장장 12시간에 거쳐 개인 및 팀 등 40여 후보가 오디션을 받아 그 어느깨보다도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본선 대회는 오는 4월13일 미드타운에 위치한 센터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각종 공연에 초대받는 영예가 주어진다. ‘제6회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 쇼케이스’에 진출하는 후보들은 △알렉스 안(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앤토니 부이(코미디언) △얼 픽션(록 밴드) △벤 비유(보컬리스트) △대니얼 오(가수) △임팩트(댄스팀) △이노님(힙합 댄스팀) △제이 김(래퍼) △캡티벤이티드(래퍼) △킹스멘(힙합 댄스팀) △맥켄지 와이엇(보컬리스트) 등이다.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의 그레이스 심 대표는 “매년 거듭되면서, 재능있는 새로운 지역 아시안 아메리칸들이 소개됐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도전하는 아티스트들을 보게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그랬지만 올해도 진출자를 결정하는 게 무척 힘들었다”며 “오디션에 참가해 준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본선 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ollaborationATL 이나 홈페이지 http://kollaborationatlanta.org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힙합 댄스팀 ‘킹스멘’의 오디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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