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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볼링MVP에 모철수-고영숙 씨
제2회 NC 샬롯 한인교회 대항 볼링대회 성료
샬롯열린교회 A팀 우승…20개팀 60명 참가
샬롯열린교회 A팀 우승…20개팀 60명 참가
기사입력: 2013-02-24 06:59: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NC 샬롯코리안볼링협회(회장 이연수)가 주최한 ‘제2회 샬롯 한인교회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17일(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20개팀 60명의 선수와 90여명의 응원단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아름다운 교제와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영예의 1등은 샬롯열린교회 A팀(백승호, 양상철, 이명희)이 차지했으며 △2등 한인 천주교회(모철수, 윤현정, 정주원) △3등 남부장로교회 B팀(고영숙, 에릭고, 크리스고) △4등 남부장로교회 A팀(이광수, 최재경, 제니퍼 박) 등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 MVP는 성인남자 모철수(천주교회), 성인여자 고영숙(남부장로교회) 청소년 남자 크리스 고(남부장로교회) 청소년 여자 엔젤라 LEE(샬롯 열린교회)가 차지했다. NC 샬롯코리안볼링협회는 가까운 시일내에 제3회 대회를 개최해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의 연합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교회대항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 참가자는 “평신도들과 교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마쳐지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지만 목사님들이 참여하지 않아 아쉬움이 많은데 앞으로는 평신도가 주관하는 행사에도 목사님들이 많이 참여하여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기사제공=NC 샬롯코리안볼링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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