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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공연에 5천불 후원 ‘불티’
12월15일 필립스 아레나서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기사입력: 2013-03-16 22:43: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애틀랜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공연은 오는 12월15일 오후 7시30분 다운타운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벌써부터 공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PBA 방송국은 특별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송국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연주회 티켓을 증정하는 것. 후원 액수는 75달러부터 시작되며 최소 230달러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연주회 티켓 2장씩을 제공한다. 현재 필립스 아레나는 이 공연의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당초 계획된 티켓 가격은 75~350달러 선이다. 한편 PBA는 5000달러를 기부한 회원에게 리무진으로 연주회장까지 교통편을 제공하고 공연장에서 맨 첫 줄에 앉는 특권과 함께 안드레아 보첼리를 직접 만나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 곧바로 이 자리는 신청자가 쇄도하면서 동이나 버렸다. 1958년 이태리 농부의 집에서 태어난 보첼리는 선천적 녹내장을 앓다가 12세에 시력을 잃었지만, 피사대학교에서 법학을 마치고 법정 변호사로 일하다 오페라 가수로 전향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파바로티로부터 천부적 재능을 인정받은 보첼리는 1998년 유명잡지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사람 5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계 음악팬을 매료시켜, 12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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