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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의 완벽한 복귀’가 가져다 준 선물
김연아 세계피겨선수권 1위…올림픽 출전권 3장도 받아내
기사입력: 2013-03-16 23:3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대한민국 빙상계에 큰 선물을 선사했다. 김연아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켜선수권대회에서 1등 차지하면서 한국에 3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안겨줬다. 김연아는 16일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의 음악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148.34점을 받아, 지난 15일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로 얻은 69.97점까지 종합 점수 218.31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카롤리나 코스트너(197.89점, 이탈리아)와 차이는 20점 이상이다. 4년 만에 대회 우승은 물론 2010년 밴쿠버올림픽 이후 3년 만의 메이저대회 정상이다. 김 선수의 1등 소식이 더욱 값지고 특별한 것은 그가 한국에 역대 최다 올림픽 출전 티켓을 안겼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선수의 국가는 3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받는다. 김연아는 밴쿠버올림픽에서도 2장의 티켓을 받아 후배 곽민정과 함께 출전한 바 있다. 김연아의 우승으로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한국은 김연아 선수 외에도 2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게 됐다. 현재로서는 ‘포스트 김연아’ 꼽히는 16살의 김혜진과 박소연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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