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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일 터너필드 마운드에 선다
애틀랜타 야구팬들 “간만에 활력 줄 것으로 기대”
기사입력: 2013-05-15 08:10: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LA몬스터’로 불리우는 투수 류현진이 이달 애틀랜타에 온다. 박찬호 이후 메가톤급 스타선수가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것에 한인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17~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위해 애틀랜타에 방문한다. 총 세번의 경기 중에서 류현진은 17일(금) 저녁 7시30분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설 전망이다. 당초엔 18일 등판설이 돌았으나 17일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한인 야구팬들은 이번 류 선수의 원정경기를 꼭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1990년 박찬호 선수가 처음 애틀랜타를 방문했을 때의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며 우울한 한인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하던 봉준호 선수가 이적한 이후로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야구 열기는 다소 주춤했었다. 지난 2011년 광복절에 전해진 전 총영사가 시구하는 ‘한국문화유산의 날’로 선포한 행사로 잠깐 터너필드가 한인사회의 눈길을 끌었지만, 그 이후로 터너필드 소식이 한인사회에 전해지기는 참 오래간만의 일이다. 애틀랜타한인야구협회(회장 송주호)는 야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는 면에서 류현진 선수가 출전할 경기에 단체관람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개개인으로 많은 한인들이 야구표를 예매하기 시작한 상태. 야구표는 웹사이트 http://www.dodgerstickets.org/braves-dodgers-tickets.php 에서 구할 수 있으며, 스텁허브 http://www.stubhub.com/atlanta-braves-tickets/braves-vs-dodgers-5-17-2013-4167831/ 등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고 싸게 표를 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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