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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체전은 2세 청소년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
내달 2일, 조지아체육회 캔사스 미주체전 출전 기금모금 골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3-05-16 07:49: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체전은 한인 동포들이 꼭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행사입니다.”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는 오는 6월2일(일) 오후 2시 헤리티지 골프장에서 제17회 켄사스 미주체전 출전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권요한 회장은 “유태인들도 못하는 것이 바로 미주체전”이라며 “미국에서 전국적인 규모의 단일민족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건 한민족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지난 30년간 이어오면서 미주체전은 한민족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하고 “조지아주 대표선수단이 출전하는데 지역사회 한인동포들의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1세와 2세가 함께 뛰는 미주체전은 출전 청소년들에게 대학진학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세들에겐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조지아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총 100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계획이며, 이를 위해서는 1인당 600달러씩 총 6만달러의 비용이 필요하다. 권요한 회장은 “각 종목별 단체와 선수들이 3만달러를 마련하고, 조지아대한체육회가 지역사회에서 3만달러의 후원을 얻어 출전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금마련골프대회가 후원금 마련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조지아 대표선수들의 사기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금마련 골프대회 참가비는 70달러이며, 골프대회 후원은 개인후원(1인당 100달러), 홀스폰서(200달러), 골프스폰서(500달러) 등으로 체육회에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문의= 770-846-7344 johnkwon041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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