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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 대한 국제사회관심 ‘후끈’
칸 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밤’ 성황리에 개최
기사입력: 2013-05-21 08:10: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영화진흥위원회 김의석 위원장과 칸 비평가주간 샤를 테송 집행위원장 (사진=영화진흥위원회) |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중반을 지나는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20일 밤 9시(현지시간) 500여명의 해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칸 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존느(Christian Jeune), 칸 비평가주간 샤를 테송 집행위원장, 칸 마켓 디렉터 제롬 빠야(Jerome Paillard), 비롯하여 베니스 국제영화제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 베를린 국제영화제 크리스토프 베르히트 프로그래머 등 세계 3대 영화제 인사들과 중국영화감독 지아장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수입한 프랑스 배급사 와일드 사이드 등의 주요 해외 배급사, 아르떼 방송사 영화부문 디렉터 올리비에 페레 등 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는 아쉽게도 초청된 한국 장편영화는 없었지만 세 편의 젊은 신진 감독들의 단편영화들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는 공식 단편경쟁부문에 <SAFE>로 초청받은 문병곤 감독과 학생영화부문 <선>의 김수진 감독, 칸 비평가주간에 초청받은 <울게 하소서>의 한은영 감독이 소개되어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케이팝(K-pop)과 컵라면 등이 제공되어 많은 해외 인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 폐막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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