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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인도 최대 영화사 ‘발리우드’ 만난다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텔런트대회 협력키로
기사입력: 2013-05-28 17:1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올 10월 30일 여의도에 위치한 ‘63시티 메인홀’에서 개최하는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텔런트대회(www.missasiapacificworldsupertalent.com)가 인디아를 대표하는 발리우드 영화 프로덕션그룹社와 손잡고 월드 슈퍼 스타 프로젝트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대회조직위 엔터테인먼트 부문, 한제혁 대표는 “발리우드는 매년 1000편 이상 영화를 제작하는 미국 할리우드와 함께 세계 영화산업의 양대산맥”이라며 “올해는 볼리우드 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로 5월 깐느 영화제에서도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한 대표는 “현재 아시아의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대표되는 한국의 신한류와 인디아 발리우드의 합작은 전략적으로나 운명적으로 필수불가한 만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대회 입상자는 한류멘토조직위를 통하여 영화무술, 보컬, 뷰티관리 등을 받은 후 발리우드로 전격진출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최측은 “올해 대회는 전 세계 뉴미디어의 대표적인 채널인 페이스북 TV를 통하여 각 예선부터 결선까지 중계될 예정으로 현재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페이스북글로벌 기술社와 함께, 사이트를 구축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승태 운영위원장은 “현재 구축중인 페이스북 사이트는 수천명의 유저들이 한꺼번에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선 보이게 되는 이 시스템은 국제 텔런트 퀸들의 국가별 참가 지원과 스폰서 기업들의 상품을 즉각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원스톱으로 탑재하게 된다”며 “세계 100여 국가별 유저들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도 출연자가 착용한 패션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가장 큰 특징으로, 유저들은 시청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전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퍼가고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융합 동영상”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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