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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조각 절반값에 낙찰
세르비아계 이민자에 2만3500불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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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29 03:14: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5일(토) 스와니 시청 앞에서 열린 경매에서 ‘베를린장벽’이 고가에 팔렸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가 보도했다. 하지만 사실은 원래 가격의 절반 수준인 헐값에 팔린 것이다. 높이 12피트, 8000파운드의 이 육중한 베를린장벽 조각은 세르비아계 이민자인 레이 스타녜비치에게 2만3500달러에 낙찰됐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는 스타녜비치는 자신이 공산권 출신이기에 이 조각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는데, 사실 그렇게 나쁜 거래를 한 셈은 아니다. 당초 이전 주인이 4만달러에 구입했던 이 장벽 조각은 이번 경매로 오히려 그 값이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 조각은 폰지 사기로 57명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한 자산관리가가 소유하던 것을 피해자들이 압류해 경매에 넘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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