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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교회 어린이축구팀 ‘금밭’ 일궜다
제15회 동남부 한인 어린이 축구대회서 2팀 모두 우승 차지
박준서-권정연 선수대표 선서…허정-김보민 MVP 수상
박준서-권정연 선수대표 선서…허정-김보민 MVP 수상
기사입력: 2013-05-29 14:35: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18일 열린 제15회 동남부한인어린이축구대회에서 선수대표로 선서에 나선 박준서군(왼쪽)와 권정연양. |
앨라배마의 어린이축구팀 두 곳이 애틀랜타에 열린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올려 화제다. 몽고메리 함께하는 교회(김정태 전도사)는 지난 18일(토) 애틀란타 슈거힐 게리파크 축구공원에서 열린 제15회 동남부 한인 어린이 축구대회에 참가해 U-10(4-5학년부)과 U-12(6,7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도 다수가 받았는데, ▶U-10부 △MVP: 허정 △우수선수상: 권정연, 김성찬 △싸커맘: 장선혜 △감독상: 김일영 감독, Valerie Seefeld ▶U-12부 △MVP: 김보민 △우수선수상: 조성현, 정재엽 △감독상: 한학봉 감독 등이 주인공들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박준서군과 권정연양이 선수선서를 맡아 주목받았다. 두 선수는 선서를 통해 “공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함께하는 교회의 담임 김정태 전도사는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이 축구대회를 위해 어려모로 애써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학부형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전도사는 “이제 선교 패러다임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다양한 사회적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로 올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저희 교회는 이러한 비젼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6월 몽고메리에 설립된 함께하는 교회는 현재 토요 한글학교, 악기교실, 미국 역사교실, 운동교실, 축구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하는 교회= 770-757-1812 |
▲함께하는 교회 어린이축구팀이 우승을 기념해 단체활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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