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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종소리’ 김석균 찬양집회에 오세요
26일(일) 오후 7시, 카페 로뎀서 무료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7-02-23 11:5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찬양문화의 개척자로 꼽히는 김석균 목사가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찬양집회를 갖는다. 복합문화공간 카페 로뎀(대표 최진묵)은 오는 26일(일) 오후 7시 김석균 목사 찬양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석균 목사는 ‘사랑의 종소리’, ‘예수가 좋다오’, ‘예수 믿으세요’, ‘나의 참 친구’ 등 7080 시대부터 현재까지 400여곡의 복음성가를 작사작곡한 한국 찬양계의 산증인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의 명곡 ‘사랑의 종소리’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질 정도로 가사나 멜로디가 친숙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진묵 카페 로뎀 대표는 “지난 34년 동안 전세계를 방문하며 1만회 이상 집회를 인도해온 김 목사님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은혜와 축복을 나누려한다”며 “금번 2월 26일 일요일 7시 카페로뎀에서 열리는 특별한 콘서트에 동포님들 많이 오셔서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678-878-3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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