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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캠퍼스에 남는 유학생들 모이세요”
월드미션 침례교회 오준화 목사, 22일 GT서 ‘국제학생 파티’ 개최
12월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정기 모임도 계획
12월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정기 모임도 계획
기사입력: 2017-11-21 11:18: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1월 22일(수) 오후5시 조지아텍 학생회관 320호에서는 유학생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파티가 열린다. 사진은 행사 안내 포스터. |
민족의 대이동이 벌어지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이라지만, 이향만리 타국에 날아온 유학생들은 고향 갈 꿈도 꾸지 못하고 썰렁한 도시에 남겨지기 마련이다. 이런 외로운 유학생들을 위한 조촐한 파티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Make Smile 대표이자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사역을 주관해 온 오준화 목사(월드미션 침례교회 담임)는 22일(수) 오후 5시부터 조지아텍 학생회관 320호실에서 국제학생들을 초대하는 추수감사절 파티를 개최한다. 오 목사는 “미국에 유학 온 유학생들은 외롭고 힘든 시기가 바로 추수감사절”이라며 “고향에 갈 수도 없고 여행도 갈 수 없는 학생들이 기숙사나 아파트에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내셔널 학생들을 위한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캠퍼스에 남아있거나 이들에게 관심있는 학생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오는 12월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에 정기적으로 식사와 나눔, 예배를 드리는 ‘International Students Party’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캠퍼스에 인터내셔널 학생을 위한 사역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소= GT Student Center Room 320 △문의= 770-670-9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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