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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연주에 시각 효과 연출까지
교회음악협, 제24회 메시아 자선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7-12-04 20:53: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의회(회장 박재형)가 매년 12월 첫째 일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메시아 자선음악회가 올해로 24회를 맞아, 지난 3일(일)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에서 열렸다. 박재형씨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연합합창단은 소프라노 윤현지, 알토 임수진, 테너 박근원, 베이스 박진호와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전곡을 연주했다. 이날 연주 중에는 청년들이 마임을 펼쳐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 구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는 면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해주었다. 또 하프시코드(송윤숙)와 오르간(김수진)을 모두 포함시켜 음악적으로도 풍성한 연주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최측은 이날 연주회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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