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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호프스쿨 건립을 위한 후원 한인 업체들 줄이어
다일공동체 천사기업 7호점 김영자 부동산, 8호점 박은영 변호사 연이어 등록
기사입력: 2024-06-14 22:10: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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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천사기업 7호점으로 등록한 매스터 리얼티(김영자 대표, 왼쪽에서 두번째)를 방문한 손정훈 목사 일행 [사진=미주다일공동체 제공] |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센타건립 후원 모금에 부동산계의 Master Realty(대표 김영자)와 법조계의 PARK LAW GROUP(박은영 변호사)가 동참했다. 둘루스에 본부를 둔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에 따르면, 이 단체가 과테말라 치마떼낭고 시청앞 광장앞에서 이 지역 빈민촌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일대일 아동결연을 통한 교육 및 생필품 지원, 호프클래스 등의 길거리 사역을 시작한지 3년이 됐다. 센터 장소가 없어 아이들이 길거리 포장마차와 빈 주차장 공터를 빌려 책상과 의자를 이동하며 공부를 해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미주다일공동체의 설명이다. 이에 미주다일공동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밥을 먹고 공부할 수 있는 센터를 건립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2023년 9월부터 센터 건립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금년들어 많은 기업인들의 후원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3년전부터 미주다일공동체의 후원자로 함께 하고 있는 Master Realty의 김영자 대표는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센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듣고 기꺼히 함께 협력하고자 미주다일공동체에 먼저 연락해 협력을 약속했다. 뒤이어 PARK LAW GROUP의 박은영 변호사도 소식을 접하고 함께 돕겠다는 뜻을 전달해, 미주다일공동체 천사기업 7호점과 8호점이 연이어 등록됐다고 단체측은 밝혔다.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인 손정훈 목사(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는 두 천사기업을 연이어 방문하고 김영자 대표와 박은영 변호사에게 이웃을 섬기기 위한 준비된 자로서 귀한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됨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앞으로 금년까지 과테말라 비젼센타 건립을 위한 후원모금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함께 협력할 비지니스 대표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김고운 원장, 770-813-0899, usa@dail.org Pay to : Dail community of USA P.O.BOX 337 Suwanee GA 3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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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천사기업 8호점으로 등록한 박은영 변호사(왼쪽에서 세번째) 사무실을 방문한 손정훈 목사 일행 [사진=미주다일공동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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