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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내일부터 사흘간 개최
30년간 무슬림 선교사역한 주민호 선교사 강사로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서 열려
목회자 세미나, 25일(토) 새날장로교회서 진행
목회자 세미나, 25일(토) 새날장로교회서 진행
기사입력: 2025-10-23 08:31: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가 주최하는 애틀랜타 한인 교계 최대 행사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대회장 손정훈 목사)가 오는 24일(금)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24일(금)과 25일(토) 오후 7시 30분, 26일(주일) 오후 5시에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에서 개최되며, 목회자세미나는 25일(토) 오전 10시 30분 새날장로교회(담임 류근준)에서 열린다.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강사는 주민호 선교사(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가 맡았다. 주민호 선교사는 30여년간 무슬림 인구가 많은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한 인물로, 카자흐스탄에서 살렘교회를 개척하고 섬겼으며 중앙아시아침례신학교 학장과 중앙아시아침례교 총회 전도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중앙아시아 간사 및 카자흐스탄 지도력개발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선교와 지도자 양성에 힘썼다. 교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25일부터 16일가지 총 3차에 걸쳐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후원 및 협찬 문의: 201-988-0101(홍육기 장로), 404-955-3000(이순희 장로)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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