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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테일러 그린, 식당서 여성에 공격받아
기사입력: 2023-02-28 10:00: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이 월요일 밤 식당에서 "미친 여성"에게 "공격을 받았다"며 여성 옆에 있던 아들이 그녀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그린 의원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의견 차이로 촉발됐으며, 이들 모자는 반대 의견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린은 트위터에 "그들은 식당, 직원, 식사하는 다른 사람들 또는 단순히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나와 같은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았다"며 "그들은 독선적이고, 미쳤으며, 완전히 통제 불능이다"라고 썼다. 그린은 직원들과 함께 테이블에서 일하고 있었고, 그들이 "악마로 변할 때까지" 엄마와 아들을 알아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트위터에 "나는 내 테이블에 앉아 직원들과 일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그들이 악마로 변할 때까지 이 사람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며 "사람들은 견해가 달라도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곤 했다. 하지만 더 이상 아니다. 우리나라는 사라졌다."라고 썼다. 하지만 그린 의원은 사건이 발생한 장소나 경찰 대응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더힐(The Hill)은 지적했다. 더힐은 그린 의원이 지난 주 공화당과 민주당 주들이 "국가적 이혼"을 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그린은 지난 20일(월) 트위터에 "우리는 국가적인 이혼이 필요하다. 우리는 붉은 주들과 푸른 주들을 분리하고 연방정부를 축소해야 한다"면서 "아프고 역겨운 컬처 문제부터 민주당의 반역적인 미국 꼴찌(America Last) 정책까지, 우리는 끝났다."라고 썼다. 공화당의 대표적인 선동가로 유명한 그린 의원은 이전에도 위협을 받은 일이 있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연방 검찰은 이달 초 한 뉴욕 남성이 워싱턴DC에 있는 그린의 사무실에 협박 전화를 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조셉 F 모렐리(Joseph F. Morelli, 51)는 2022년 3월 그린을 대상으로 한 여러 음성 메일 메시지를 남겼다고 인정했다. 모렐리는 한 음성 메시지에서 "나는 내 손으로 당신의 목숨을 가져가야만 한다... 나는 당신을 다치게 할 거다. 물리적으로, 나는 널 해칠거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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