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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가톨릭 교회 "신은 트랜스"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23-05-08 16:55: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뉴욕포스트 발췌 |
맨해튼 소재 성 바울 사도 가톨릭 교회는 "신은 트랜스다: 퀴어의 영적 여정"(God is Trans: A Queer Spiritual Journey)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술가 아다 우나추쿠(Adah Unachukwu)의 이 전시회는 희생, 정체성, 친교 단계의 퀴어 영적 여정을 묘사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일요일(7일) 보도했다. 뉴욕 대교구 대변인은 이 전시회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뉴욕포스트의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 이 교회는 또한 "성 바울 성당 밖에서" LGBTQ+ 사역을 주최하고 있는데, 교구민들로부터 전시회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분노한 참석자는 뉴욕포스트에 "교회가 이것을 홍보해서는 안 된다"며 "트랜스젠더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그만하면 충분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아젠다를 강요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80세의 셰리 고쉬(Cherri Ghosh)는 전시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녀는 "나는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 교회는 매우 리버럴하기 때문에 이 교회를 좋아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 때 그들은 진짜 현재에 있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젠더 이데올로기가 "매우 위험"하며 "사악한 길"의 일부라고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바티칸은 성전환에 반대하지만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대한 견해가 교구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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