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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보안관, 성폭행 혐의 불법이주자 체포 "여죄 있을 듯"
당국, 피해자 및 주민 신고 당부
기사입력: 2024-05-16 15:46: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범행이 벌어진 39번 고속도로. 박스속 인물이 용의자 에두아르도 사라비아와 그의 밴.[로스엔젤레스 보안관실] |
남부 캘리포니아 39번 고속도로에서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법 이주자를 체포했다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국이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40세의 에두아르도 사라비아(Eduardo Sarabia)는 이번 일요일과 월요일에 발생한 강제 강간과 구강 성교 등 두 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월요일에 구금됐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산하 특별피해자국 형사들은 에두아르도 사라비아가 앤젤레스 국유림의 39번 고속도로를 따라 성폭행을 당한 여성 피해자와 관련된 두 건의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면서 "수사관들은 그러한 피해자를 식별하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11은 조사관을 인용해 사라비아가 멕시코 출신의 불법 입국자이자 뜨내기(단기 체류자)라고 보도했다. 보안관국은 사라비아가 보석 없이 구금되어 있으며 6월 27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사라비아가 운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창문 없는 포드 트랜짓 밴(Ford Transit van)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당국에 따르면 그는 키가 5피트 4인치, 몸무게 160파운드,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졌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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