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NY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40603_8.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불법입국자, 뉴욕 경찰관 2명의 총격 사건으로 체포돼
기사입력: 2024-06-03 17:00: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40603_8.jpg)
지난 7월 불법으로 남부 국경을 넘은 한 이민자가 월요일(3일) 새벽 뉴욕시 경찰관 2명의 총격 사건으로 체포됐다. ABC 7은 텍사스주 이글 패스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베네수엘라 이민자 베르나르도 라울 카스트로 마토(Bernardo Raul Castro Mato,19세)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하반신에 총을 맞은 후 퀸즈에 있는 뉴욕 장로병원으로 이송됐다. 라과디아 공항 근처의 이민자 보호소에서 생활해 온 이 청소년은 뉴욕시에서 범죄 전력이 없지만 퀸즈에서 여러 건의 '날치기' 강도 사건의 용의자라고 경찰은 밝혔다. 두 경관은 월요일 새벽 퀸즈 엘름허스트에서 강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토바이를 탄 용의자와 대치하던 중 총에 맞았다. 뉴욕 경찰관 크리스토퍼 아브류(Christopher Abreu,26세)는 다리에 총을 맞았다. 리처드 야루소(Richard Yarusso,26세) 경관은 조끼에 총알을 맞고 복부를 스쳤습니다. 그들은 월요일 아침 병원에서 퇴원했다. 방탄 조끼를 들고 기자회견장에 선 에릭 아담스 시장은 "이건 총알 구멍이다. 이 조끼 덕분에 젊은 경찰관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무분별한 폭력 행위이자 생명을 완전히 무시한 행위다. 우리 경찰관은 높은 수준의 규율과 집중력, 전문성을 가지고 대응했으며,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은 새벽 1시 40분경 엘름허스트의 한 도로에서 카스트로 마타가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하는 것을 보고 그를 세우려 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재빨리 오토바이에서 뛰어 내려 몇 블록을 달아났다. 그 때 용의자는 불법 총을 꺼내 경찰관들에게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포스트는 보도했다. 카스트로 마타는 한 여성을 공격하고 신용카드를 도난당한 강도 사건의 용의자다. 조셉 케니 뉴욕 경찰청 형사과장은 “현재 퀸즈에서 그가 연루된 패턴은 전화 날치기, 여성을 공격하고 신용 카드를 도난당한 후 퀸즈 담배 가게에서 사용된 사례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오른쪽 발목에 총을 맞고 수술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는 생존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스 매체는 전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