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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출범…초대 이사장에 안순해씨
10월 5~6일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개최
기사입력: 2024-06-08 07:52: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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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목)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하객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6.6.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제공] |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Korean Festival Foundation Inc.)이 공식 발대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이로써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기존 한인회가 주최해온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에 더해 또 하나의 한인 축제가 탄생하게 됐다. 재단은 지난 6일(목) 오후 6시 로렌스빌 소재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전 CNN 출신으로 현재 WSB-TV 주말 뉴스 앵커우먼인 한인 소피아 최씨와 김종훈(Andy Kim) 재단 고문의 사회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커크랜드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페드로 마린 전 주하원의원(민주),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공화), 존 박 브룩헤이븐시장 등 지역사회 정치인들을 비롯해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사장, 신현태 전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 김순애 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장 등 한인인사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의 축사가 대독됐고, 초대 재단 이사장을 맡은 안순해 전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은 "메트로 애틀랜타와 동남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독립적인 재단 설립이 필요했다"면서 "코리안 페스티벌이 미주 롤모델이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인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날 재단측은 페드로 '피트' 마린 주하원의원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했다. 재단은 이날 재단 로고를 공개하고, 웹사이트 www.KoreanFestivalFoundation.com 을 통해 향후 행사 진행 상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재정보고까지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리안 페스티벌을 한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현지인들의 행사로 확대하기 위해 주류 사회의 참여와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정치인 및 선출직을 포함한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이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열린 것도 그런 취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이 주최하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로렌스빌 소재 슈가로프 밀스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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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목)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발대식에서 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6.6.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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