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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스튜어트 육군기지서 총기 난사…병사 5명 총에 맞아
기사입력: 2025-08-06 13:50: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6일(수) 낮 조지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포트 스튜어트 육군기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군인 5명이 총에 맞았다고 당국이 밝혔다. 이 기지는 오전 11시경 봉쇄됐다. 기지 측에 따르면 봉쇄는 현재 해제됐다. 사건은 제2기갑여단 전투단(BBT)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포트 스튜어트 기지의 일부와 인근 학교가 폐쇄됐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버튼 귀넷 초등학교, 조셉 마틴 초등학교, 스넬슨-골든 중학교를 포함한 리버티 카운티의 여러 학교도 봉쇄됐다. 총격범은 오전 11시35분경에 체포됐다. 군인들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후 윈 육군 지역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사망자가 있다고만 밝혔을뿐 구체적인 사망자 수나 부상자 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현재 이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 기지 측은 "지역사회에 실제적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요일 포트 스튜어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백악관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하인스빌 근처에 위치한 포트 스튜어트에는 약 8,800명이 거주하며, 미시시피 강 동쪽에 있는 육군 기지 중 가장 큰 규모다. 이 기지는 약 1만5천명의 현역 군인, 1만6천명의 가족, 5,100명의 전역 군인 등 많은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 포트 스튜어트는 서배너에서 약 40마일 떨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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