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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 개최
8월26일(화) 오후 1시, 조지아-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기사입력: 2025-08-11 16:32: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을 위한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가 8월 26일(화) 오후 1시부터 조지아-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주소= 2730 N Berkelely Lake Rd NW Suite 710B, 2nd Floor, Duluth, GA 30096 이번 한미 세무설명회는 한국 국세청,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조지아-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무설명회 주제는 ▶ 한국의 양도소득세 ▶ 한국의 상속세, 증여세 제도 ▶ 한국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 미국세법 일반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 및 미국의 세무 변호사가 주제별로 발표하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개별 세무상담이 이어진다.  강사로는 국세청의 송주현 조사관, 김일도 서기관, 장지훈 사무관, 그리고 김민주 미국변호사가 참여한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은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현장에서 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2025년판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는 한국에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납세자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성돼 있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세법은 매우 복잡하고 매년 변화하는 만큼 일반 납세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번 세무설명회를 통해 재미 한인들이 최신 세법 개정사항을 이해하고, 복잡한 세금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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