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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경찰 노조위원장, 트럼프의 연방화 지지
기사입력: 2025-08-11 16:5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그렉 펨버튼 메트로폴리탄 경찰서(MPD) 노조위원장 |
| 메트로폴리탄 경찰서(MPD) 노조위원장 그렉 펨버튼(Gregg Pemberton)은 11일(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MPD에 대한 연방 통제권을 인수하고 범죄와 노숙자 문제를 단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도에 주방위군을 배치하겠다는 조치를 지지했다. 트럼ㅍ 대통령은 월요일 워싱턴 D.C.를 "해방의 날"로 선포하고 경찰 조직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에 "청소년 범죄자"를 단속하라고 경고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전 정부효율부(DOGE) 직원 에드워드 "빅볼스" 코리스틴에 대한 집단 폭행 사건을 포함한 일련의 굵직한 범죄 사건 이후 나온 조치다. 더힐(The Hill)에 따르면, 트럼프는 "워싱턴DC가 이러한 악순환을 계속 이어갈 수 없다는 점을 대통령과 함께 인식하고 있다"면서 "범죄는 통제 불능 상태이며, 경찰관들은 한계를 넘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 정부의 개입은 중요한 임시방편이지만, MPD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적절한 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조치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워싱턴DC 범죄율이 감소했다는 보도를 지적했지만, 해당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해당 통계를 집계하는 MPD 직원이 직무 정지된 상황에서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 MPD는 마이클 풀리엄이 5월 중순 유급 행정휴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풀리엄이 부국장과 경찰 노조가 부서 측이 범죄 데이터를 고의로 조작했다고 주장한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후에 발생한 것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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